여행 이야기
[인천]지금 드림파크는 알록달록 국화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향기 별
2014. 9. 30. 14:46
지금 인천은 아시안 게임과 국화향기로 축제분위기와 가을의 느낌이 물씬하다.
수도권 매립지 드림파크의 드넒은 장소에는 봄가을 펼쳐지는 꽃으로의 향연은
그야말로 향기로움 가득히 그림같은 장소이다.
색색이 수놓은 국화와 소국 그리고 다알리아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가을바람에 손짓하며 손님들을 향해 애교를 부리고
그곳을 거니는 수많은 사람들도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풍경들 향기로움들
이렇게 또 한번의 봄을 보듯 설렘을 주는 가을은 참 예쁘다는 것
올해는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아시안게임으로 앞당겨 졌다고 한다.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라고
이 축제는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시점을 맞춰 10.5일까지다.
청라역에서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하며
송내역에서 30번 버스가 수도권 매립지 종점이라 편리하다.
참고로 축제가 빠른만큼 습지지구의 갈대는 덜 핀 상태
국화기타.
딩가딩가~ 연주를 켜면 향기로운 멜로디가 흘러나올듯한 느낌
행복을 추억을 싣어 나르는 국화마차
기념촬영으로 인기있는 마차
호기심 가득하고 천진난만한 아이들 표정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