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멸종희귀식물이 많은 꽃과 숲속으로의 힐링. 한택식물원의 여름향기
어느 수목원이나 마찬가지지만 계절따라
연일 꽃이 피고지며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그 중 한택식물원은 타 수목원이나 식물원에 비해 다른것은
멸종 희귀식물을 다 보유하여 특이한 꽃들과 나무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두번째 특징은 온실속 바오밥 나무를 볼수 있는 것
유난히 덥던 날 방문 했을때는 보랏빛 산수국으로 시작해 빨간 보리수 등
7만평 35개 테마정원엔 여러꽃들이 아기자기 무더운 날씨를 상큼한 미소로 반겨주어서 즐거웠다.
가뭄만 아니었으면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빼면..
특히 볼거리가 가득한 계절은
봄과 가을 꽃 축제를 할때가 가장 풍성한 볼거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입장료 성인 8500원. 어린이 5000원
장애인. 용인시민 우대
자세한것은 홈페이지 참고
참, 식당에 꽃 비빕밥도 맛있겠더라는
그외 다른 메뉴도 있음
양의 귀를 닮은 "람스이어."
람스이어의 아름다운 꽃
보랏빛 산수국이 한창이었다
멸종희귀식물인 '나도 승마'
습지에 주로 많이 자라던 병풍쌈
곰취?
전망대에서 바라 본 수목원 전경.
날씨가 더우니 멀리 풍경은 뿌옇다
산조팝 나무이던가~
아무튼 꽃이 지어가는 단계
스타키스 슈피마(꿀풀과)
개화기 7~8월
물속에 하트
사랑해요!ㅋ
물가에 주로 사는 낙우송
하지만 한택식물원에서는 물속에서 사는 특이한 낙우송을 만날수 있었다
사진을 여러컷 찍어도 달아날 생각 없이 모델을 해주던 개구리
연못에 개구리가 많았다
만지면 보들보들한 촉감
꽃이름은 모르지만 향기가 향긋한
네군도단풍 " 엘레간스"(단풍나무과)
개화기:봄
꽃속에서 나올 생각 없는 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