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묵었던 숙박지] 숲속과 계곡이 자리한 운치있는 방태산 황토집 풍경
향기가 머물던 황토집.
숙박. 식당을 함께 하고 있다.
식당안엔 개그맨 김경진외 다녀간 사진들이 걸려 있었다.
식당에는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채 준비를 못해갓다면 사먹어도 된다.
또한
마당에 나무들이 자리한 그늘엔
각 방마다 바베큐를 할수 있게끔 마련해놨으며
마루와 수도도 있어 편리하다.
저녁에 바베큐를 햇었는데 자연과 함께여서 그런지 꿀맛
계곡 트레킹을 마치고 와서 저녁 바베큐 하기전
동네구경을 나섰다.
숙박지 주변의 민가.
빨간지붕이 소박하면서도 예쁘다
머물던 황토집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아침의 계곡 물소리는 조용해서 더 컸다.
듣기 좋은 청아한 물소리
숙박지와 마을이 있어 텐트 칠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일부러 밤새 머문듯한 텐트 한동
각 숙박지마다 물놀이 하러 내려가기 편하게 계단을 해놨다.
저기 보이는 철게단이 바로 그것
방태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고 투명한 계곡
장맛비가 내린후여서 그런지 귀를 시원하게 하던 우렁찬 물소리
꽃이란 꽃엔 나비들이 날아들고
특히 이 동네는 검은 나비들이 많았다.
신종 해바라기인듯 하다.
특이한 해바라기 참 예쁘다.
옥수수 따다 쉬는 옥수수밭속 지게 풍경
보기엔 참 정겹다.
그림같은 전원풍경.
여기까지 아침 산책길에 만난 풍경들
신선한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접하며 걸어 본
강원 산골 오지풍경들이 예쁘고 정겨웠다.
맘에 드시면 전번 핸폰 적어두었다 가보셔요.
참고로 방태산 휴양림 들어가는 시골길과 진동계곡 들어가는 길은
숙박지가 많다.(민박.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