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해] 코발트빛 바다배경으로 동화적인 마을. 아메리칸 빌리지
향기 별
2013. 4. 2. 22:06
호구산을 병풍삼아 자리한 아메리칸 빌리지 용소마을
이곳 마을은 재미교포들이 모국에 돌아와 보내고자 만든 마을이라고 한다.
모든 집들이 그림같고 하나같이 예쁜 집들이 짙푸른 바다배경으로 마을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어느 외국국마을에 온듯한 느낌^^
남해 독일마을과 엇비슷한 마을로
멋진풍광속에 전원생활이 평화로워 보인다.
주변 관광지로는 용문사.금산과 보리암. 앵강만.설흘산과 다랭이마을들이 있어
가볼만한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