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노랑꽃물 든 구례 반곡마을의 정겨운 봄날 수채화[2]
향기 별
2013. 4. 1. 16:20
노랗게 핀 산수유
넒은 개울가
그리고 들판과 소박하고 정겨운 민가
돌담길. 징검다리가 있는 풍경
모두가 잘 어우러져 화려하지 않으면서
고상한 풍경이 시선을 잡는다.
봄은 노란꽃물이
가을엔 빨강 열매가
늦가을에도 참 예쁘겠다.
산수유꽃 앞에서의 밥상
맛은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