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장흥 맛집]운치있는 마당에 멋진 예술과 음식의 만남. 장흥 유원지의 "봉주르"

 

 

 

 

 

 

 

 

양주 장흥유원지내에 가면 갤러리며 운치있는 맛집, 예쁜 팬션. 계곡과 산.

이런 여러 장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추억삼아 장흥나들이를 떠난 가을날

가을을 알리는 높고 푸르른 하늘과 구름이 아주 멋진날

그 하늘 아래 전에 없었던 봉주르의 토속음식점이 눈에 뛴다.

음식 맛은 어떨까~ 그것도 물론 궁금했지만, 그것보다 향기에 눈길을 끌게 했던건 따로 있다.

바로 봉주르 너른 앞마당에 풀어놓은 작품들이다..

본채와 떨어진 사랑채에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다 그 시간에 마당을 거닐며 여러가지 예술작품을 만나본다.

 

 

 

향긴 사랑채 선택.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들어오고 열어놓은 방문 넘어 들어오는 풍경이 그림 같았다.

 

 

 

 

 

 

 

호박돌틈 사이에 숨어있는 작품 찾는 재미도 있는..

 

 

 

 안채와 그 옆 밖에 마련된 자리도 있고 향기가 먹던 사랑채 이렇게 세군데이다.

 

 

 

봉주르 식당 책임자인듯한 작품.

 

 

 

 

 

 

 

 

 

 

 

 

 

 

 

 

 

 

 

 

 

 

 

주문한 황태구이 뚝배기 된장.

 

 

 

 

 

 

 

 

 

 

 

 

 

 

 

 

 

 

 

 

 

 

 

 

 

 

 

 

 

 

 

 

 

 

 

 

 

 

 

 

 

 

 

장흥유원지는 다리마다 신경을 썼다.예쁜 작품들로..

 

분위기, 예술의 만남, 숲의 만남을 만나고 싶다면 장흥으로....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