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골목길 담장에 핀 이야기들. 행궁동 벽화마을[2]
향기 별
2012. 4. 19. 20:56
마을 골목길에는 봄꽃도 피어나 느낌만으로도 향기로움이 전해지고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에서 전해듣는 마을의 삶 이야기도 즐거운
골목길 여행이 된다.
또한
오랜 된 주택들가에서 예스러운 풍경과
정감있는 풍경을 만나는 일도 함께
많은 생각을 하고 스쳐지나 간 옛일 들도 떠올리게 해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도 한다.
졸졸졸~ 사랑의 물을 마시고 꽃이 활짝 피어.
코끼리 코는 꽃병
공주의 필수품.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이뿌니??ㅋ
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글씨도 거꾸로,반대로.. 간판 참 아이디어 독톡하고 정겨움이 가득하다.
벽화를 둘러보고 잠시 화성의 성곽 한부분을 돌아본다.
지금은 봄꽃들이 곡선을 이루는 성곽길에 아름다움을 수놓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