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더위 식혀주는 지난 겨울의 설경
향기 별
2011. 7. 19. 23:26
장맛비가 연속으로 내릴때는 눅눅한 느낌과 비가 미웠고(ㅋ)
장마가 끝나는날, 해가 떠서 무척 반가와 했다.
그런데, 장마가 끝나고보니, 다가온건 찜통같은 가마솥더위가 땀방울 줄줄 흐르게 해서
시원한것만, 시원한 곳만 찾아가고 싶게 만든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온것.....
그래서 지난 겨울 추운겨울을 떠올리면 마음이라도 좀 더위도 잊고
시원할것 같아 묵은 설경사진 끄집어 왔어요~
어때요? 쫌 시원하죠?ㅎㅎ
겨우내 가만히 있던 이 오리도
이젠 바쁘게 일을 할것 같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