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오이도의 저녁노을

향기 별 2011. 1. 13. 23:21

 오이도 그쪽에 갈일이 있어서 오이도에 잠깐 들렸었다~~

 때마침 배도 고프고 해서 조개구이 먹고 방파제를 나오니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향기님 저의 예쁜 노을 좀 보고가라고 햇님이 손짓하는것 같았고,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슬그머니  카메라를 꺼내듭니다.

망원렌즈를 놓고와서 걍 있는걸로 찍었습니다..

겨울이라 다소 쓸쓸하고 차갑게 보이는  바다였지만, 그래도 정겨움이 뭍어나는 곳이 오이도 인것 같습니다.

 

 

 

 

 

 

 

 

 

 

 

 

 

 

 

 

 

 

 

 햇님이 안녕~!하고 다 들어갈때까지 서서 마중했다.ㅎㅎ

 

 

 

[추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