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전나무숲의 설경[1]

온갓 좋은 향길 전나무 숲안에 담고 있는듯

상쾌해지고  향기로운 자연의 숲길

 

하얀 눈 밟으며 뽀드득~뽀드득~ 발자욱 소리따라

늘씬한 전나무 향기를 따라 걸어가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 기운을 받는것 같아 마음까지 즐거워 졌습니다..^^

 

이곳에 가면 꼭 전나무길을 걸어보세요~

 전나무 숲을 걸어보려면 매표소옆에 주차를 해놓고 가셔요~

월정사까지 차를 가져가면 2인에 9000원 넘 비싸닌까

넉넉잡아 20분정도만 소요하면 전나무숲길도 거닐고 월정사도 구경하고 더 좋은것 같아요..

 

 

 

 

600년 된 월정사 전나무

 

 

 

오래된 전나무가 고목이 되어 쓰러진 그대로 보존하더군요..

나무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 기념으로 사진들 많이 찍나봅니다..

향기도 인증샷 햇는데.. 히~

 

 

 

 

 

 

 

 

 

물음표따라 들어가면 어디일지 궁금 합니다..

혹시 구덩이 아닐까~ 싶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