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공룡화석지의 무명섬(2)

향기 별 2010. 9. 29. 23:39

 파란하늘에 이끌려 나온 나는 완전 신이 났다~

가을이가 나를 꼬신거다~ 이건..ㅋㅋ

..

...

 

나무 데스크를 쭈~~욱 따라가다보면, 공룡화석지를 지나 무명섬이란 팻말이 나온다.

이름이 왜 무명섬일까,, 이름이 없어서.. 이름을 못지어서..??!!.. 아~ 몰라몰라~

걍 볼거리만 좋으면 되는거고~ㅋ

 

무명섬이란곳은 멀리 보니, 짐승 한마리가 앉아있는 형상이다.

뱅~ 한바퀴 돌때마다 그 모습은 다르지만 말이다.

 

 

 

 이것이 무명섬..

오른쪽 바위가 꼭 짐승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어딜 저렇게 내려다 보는걸까~

혹, 향기 헤치는건 아니쥐~

 

 

 

 공룡알~

난 근데, 자꾸 의문만 된다~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