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속으로~ 우음도의 가을

 가을을 만나러 갔다.  우음도에~

우음도의  가을오는 빛은 어떨까~ 궁금도 했고~

조금은 슬픈듯한, 어딘지 모르게 매력적인, 어딘지 모르게 서정적인 풍경을 가진 우음도

가을빛이 서서히 물들어가는 우음도의 왕따나무주변은 참 예쁘기만 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걸까~

 

가을햇살이 제법 좋고, 일몰도 좋을듯한 날

 바람과 하늘과   갈대들을 만나 여유있게 놀수있는시간이 참 행복했다

우연히 사진까페모임분들도 만나서 사진이야기도 공유하고, 우연찮게 좋은분들 만나 즐거운 사진촬영을 할수 있었다.

 

 

 

 

 

 

 

 

 

 

 

 

 무엇을 담을까요~

참으로 열정적인 모습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