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수려한 산과 호수.운치와 낭만이 있는 두물머리
향기 별
2010. 7. 23. 23:50
저 배를 보면서 누굴 기다릴까 생각했다.
나(향기)ㅋ?
서방님?
애인?
부모님?
고요한 호수위의 풍경도 살려주는 돗배
돗배가 있어 풍경도 살고
주위의 풍경들과 잘 어울려 멋지고..
두물머리는 역시 매력이 있다.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널 만나러 온거잖어~~ㅎ
강아지 꼬리하고 똑같은 강아지 풀..
초록꼬리라 부르고 싶다.
어릴적에 요걸로 간지럼피우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