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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감을 풀어놓은듯 시원한 동해바닷가 궁촌해변

향기 별 2010. 6. 26. 00:10

 삼척을 지나 내달리며 7번국도로 드라이브 즐기며 쌩쌩~

7번국도변은 푸른바다가 있어 경치가 아름다운곳..

궁촌이나 장호리 해변에 다가오면 굴곡길을 달리며 언덕에서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그 풍경이 어찌나 사로잡는지 차를 세우고 바다를 바라본다.

바람이 불때마다 비릿한 바다내음과 숲속 바람이 섞여 코를 자극하고

나는 감상에 빠져들어 한참을 서성댔다

 

 

 

 

 

 

 

 

 어!어~! 사람이 가까이 가도 도망가질 않네...

배가 고파 먹잇감 기다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