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조각, 계곡, 산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안양유원지
향기 별
2010. 5. 26. 23:34
어디까지 이어지나 쫓아가보는 잼나는 미로 길..
장미꽃이 피었다. 일년내내 피어 있다.
비록 향기나는 장미는 아니지만 멋진 장미작품..
물방울들이 여행을 즐긴다
여행을 즐기다 줄에 걸린 동글동글 물방울
가만 바라보면 다리위의 디자인도 조금씩 다르다.
역시나 예술적인 감각이..
말 그대로 " 꽃피는 봄"이다.
싱그러움과 운치를 더해주는 통나무 계곡길..
물을 품으며 음악을 연주하는 트럼펫..
멋진 전망대 길..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본 음식점들..
음식점들이 점점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변신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다른방향으로 보면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연초록빛이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은.. 데이트 장소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