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봄의 부름에

향기 별 2010. 4. 30. 00:00

 

 

 

새싹뒤로 수줍은듯  피어나는 제비꽃

둘이서 제법 잘 어울리고 앙증맞다~

 

 

 

 

 

 

 

봄이 부르는 바람소리에

밖으로 하나 둘 모인새싹들

 

무럭무럭 자라라고

 영양수를 뿌려주는 봄비의 응원에

새싹들은 저절로  힘이 솟는 모양이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