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풍경
나무 중간에 까치한마리 앉아잇다
무슨생각을 하는것일까,,,,^^
잘 빠진 나무길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오르다 담아본...
겨울산의 실루엣과 지나는 두사람..
굿이얌,,
얼음언 냇가와 외로운 겨울나무...
하지만, 겨울나무 외롭지만은 않을듯,,,
주위에 벗들이 있기에... 봄이 오면 초록옷 입기에.....^^
일심동체...... 둘이 한마음되어.....
향기가 젤루 맘에 들어한 조각상,,ㅎㅎ
포즈가 더 멋나게 각도를 달리해보았다.
"아! 내 님은 어디에~!" 하는것 같다..ㅋㅋ
해와 하늘을 돌위에 표현한듯...
향기생각....
가족...
가장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들을 조각으로 표현한듯...
조각상위로 숲속길들이 운치를 자아내준다.
가을은 어떨까 싶다.. 더 운치를 줄것이 분명,,,
이 조각상은 " 생각하는 사람" 이다..
향기도 그렇게 생각하고 올라온느데, 제목도 생각하는 사람 맞더라는..
소나무숲에서 보았을때의 조작상은 또 다른면을 보여주고,
또 다른 창작이 떠오른다.
겨울의 조각공원도 나름대로 매력은 있다.
썰렁한듯 다가오는 느낌이.....
기계장치를 넣었기에 계속 입을 벌리고 아모리고를 반복하는
특이한 조각상,,
앞치마처럼 상큼한 바람에 펄럭펄럭~~ 날리는 포스터가 참 귀엽다..
이건 어디까지나, 향기 생각이겠지만, 향긴 그렇다..
생각은 다 틀리기 때문에.......
그리고 뒤에 가느다란 나무들의 가지들.. 넘 멋지지 않나~~^^ 훗
그냥 동그라미 철재같지만, 이것도 다 표현하는 주제가 있다.
협동정신 이라는 주제...
힘을 합하여 하면 모든게 훨 수월할것,,
몰래 위층서 멀리 한컷!..ㅋ
보기엔 김치이지만, 김치는 맞다..
하지만, 그걸 종이며 색 터치로 그리며 만든거란다.. 판화에 속하는 거라고.. 설명을...
역시 멋지다.. 창의력인 예술적인 면이....
전부가 다~~ 종이로 만든 빌딩촌
옆에 자동차도 종이로 실제크기마냥 만들어 놓았는데,
어린이들이 하두 다가와 그냥 안찍음...
알록달록 다양한 조각들로 표현한 스탠드들...
동화속 얼음나라..
그대, 그리고.. 나.......
그대랑 나랑, 그렇게 서로 불 밝히고 의지하며.......
둥지..
갑자기 둥지란 노래가 어렴풋이.........
새들의 보금자린인만큼, 보호되고 부셔서는 안될 둥지..
미술관과 조각공원은 역시 규모가 큰곳이 볼거리도 다양하고
역시 눈에 획 들어온다는것,,
자그마한 미술관은 서울에 많다, 하지만, 몇점 전시로 구경하고 나면 급실망,
괜찮은 미술관도 나름 있지만,,,,,, 관훈미술관, 화랑미술관, 학고재등....
나름대로 멋진풍경들만 골라 몇컷 담아본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