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있는 풍경

자연스럽고, 행복해보이고,,,,

강에 마른 억새가 아직도.... 넘 멋지다..

강,산,억새를 넣어 찍어보았다..

아무렇게 난 강둑풀들과 강물에 자란 나무 한그루... 참 풍경 좋아~^^

징검다리 사이로 떠내려온 물고기.. 사진담고나서, 얼릉 잡아다 깊은물에 넣어졌다^^

저멀리 거니는 여자, 둘은 친구일까 선후배일까, 동서지간일까..

참 다정해 보인다...

물빛에 반사된 나무들과 풀들의 실루엣,

앞엔 풀들이 줄을.. 중간엔 유채들이 줄을.. 그 뒤엔 가로수들이 줄을..

줄 맞춘 자연들이 어쩌면 이렇게 질서잇고 아름다울까..^^

풀들 한줄과 강물의 푸르름...^^

물빛에 비친 나무줄기.. 참 멋있다.. 향기 나름대로의 생각..^^

풀한포기 돌하나 풀한포기 돌하나.. 참 이채로운 풍경..^^

품어낸 분수에서 피워낸 자연적인 일곱빛깔 무지개.. 너무 멋지다~^^

연못가에 품어내는 시원한 물줄기와 유채밭 둑길을 거니는 가족들이 평화로와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나들이로 보인다.

나무다리 건너는 사람들 물빛에 비추어 멋지다..

강물, 나무, 풀...참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물가에서..

나란히 서서 서로 지켜주며 의지하는 나무같다..

초록풀과 푸른강물결.. 이렇게도 디카에 잡아봤다//

여유를 즐기며 거닐수 잇는 강둑길..

풀들이 자연스레 자라나서 더 자연스런 강풍경..

 

 

 

   물과 꽃,

   물과 초록나무,물과 들풀들..

   그리고, 물과 징검 돌다리..

   그들의 조화는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참 잘 어울린다..

   그래서, 멋지다,, 그래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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