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있는 글
마음은..
향기 별
2006. 9. 11. 22:28
더러는 망설이다 말을 못하고
더러는 수줍어서 말을 못하고
나머지 말들은 도로 삼켰는데
말보다 부끄러움 많은 마음은
얼마나 그대에게 건너갔는지
_ 강인호[마음은]
아름다운 사랑 시쓰기_11574626815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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