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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의왕호수에 은은히 퍼지는 연향[1]

 

 

올해 처음 의왕연밭을 가봤다.

의왕엔 두곳의 연밭이 있다.

하나는 의왕호수에, 또 하나는 조금 더 걸어가서 초평동에.

초평동연밭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 아는사람만 아는 장소.

이때 연밭엔 연꽃보다 수련들이 더 많이 피어 좋았다.

한번 더 가야지 했지만 못가고 여름이 다 갔다.

잦은 출사에 포스팅은 항상 늦어진다.

찍는건 재미있지만 다음블로그 운영이 많이 바뀌면서 재미가 떨어지니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다.

그러다 결국엔 카카오계정을 하라해서 했더니 또 티스토리로 이전을 하란다.

마치 월세를 전전하는 이 느낌...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를 가고싶지만 오랜 내추억이 이곳에서 시작되고 많기에

 조만간 티스토리 이전 신청을 해야할것 같다.

 

2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