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은 지금 분홍분홍
진분홍 꽃바다
이 길로 가든
저 길로 가든
걷는길이 모두 꽃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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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날씨 좋은날만 진달래사진을 찍다가
비요일 일부러 다른모습을 보고싶어 나갔는데
정말 빛 좋은날과 또 다른풍경에 홀딱!
비가 추적추적 내려
진달래꽃밭은 운치가 가득해서 좋았다.
축제는 14.15일인데 이미 진달래는 다 만개한 상태다.
축제기간엔 꽃없는 축제로 진행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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