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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군산 선유도의 이모저모 풍경.무의도.장자도.대장도.선유도

 

이른아침 망주봉의 반영

참 예쁘다.

 

전날 일몰은 구름이 많이 끼어 아름답다던 선유도 일몰을 보지 못했다.

그 아쉬움으로 다음날 일출이 되면 찍으려고 알람을 아침 6시 10분으로 벨이 울린다

전날 섬 산행으로 피곤했던지 나가말어~ 를 고민하며 뒤치락 거리다가 6시 30분쯤 일어나 아침 산책을 나선다.

섬인지라 조용하고 산책하기도 좋고 느릿 느릿 달팽이처럼 바닷가든 들길이든 걷기 좋았다.

 

 

 

 

 

 

하룻밤 머물던 숙박지 3층 방에서 일출을 감상.

 

 

 

 

 

 

 

 

 

 

 

 

 

 

 

 

 

 

 

 

 

 

 

 

 

 

 

 

 

 

 

 

 

 

 

 

 

 

 

 

 

 

 

 

 

 

 

 

 

 

 

 

 

 

 

 

 

 

 

 

 

 

 

 

선유도엔 몽돌해변이 두어군데 있다.

잘 찾아봐야 몽돌해변을 구경할수 있지만 파도가 만들어 낸 작품이 일품이다.

모양도 무늬도 참 예쁜

 

 

 

 

 

 

 

 

 무의도 모감주 군락지.

새순이 돋아나고 있었다.

모감주 군락지 규모는 생각보다 그리 넒지 않았다.

 

 

 

 

 

 

 

꽃씨야! 날아라~ 멀리 날아라!

 

 

 

 

선유도 여행중 우리와 함께 했던 자전거.

 

 

 

 

 

 

 

 

 

 

 

 

 

 

허물어 버린 페가엔 하얀조개껍질들과 꽃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었는데

그 모습마저 자연스럽고 예뻤다.

 

 

 

무의도 옛 우물가

 

 

 

 

무이도 염전.

봄철은 작업을 하지 않는지 한가했다.

 

 

 

소금 저장소도 굳게 문이 닫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