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고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속초 등대며 그 인근 일대를 돌았다.
여유가 있으니 경치감상도 느긋하게 할수 있어 좋고, 날씨도 그다지 춥지도 않아 더욱 좋았던..
속초 등대에 올라 탁 트인 바다전망을 한눈에 내려다 본다.
가슴속이 뻥~ 뚫리는 상쾌한 아침공기와 깊이있는 짙푸른 바다
짐을 챙기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담아보며 숙박지를 빠져나왔다.
향기가 머물던 해돋이를 방에서 볼수있는 특실은 주말엔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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