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이 만나는 지점이다.
숲으로 우거져 멋있고 시원하고, 크고작은 폭포들소리 들으며
오래 오래 머물다 오고싶은곳...
군인들이 시골 밭에 무성히 자란 풀 베는 작업 나오는듯..
향긴 첨에 군인들이 나타나 향기 잡으러 오는줄 알고..ㅋ
요즘 군인들은 모두가 다 꽃미남이고 늘씬하다.
농사 안짓는 밭엔 온통 개망초 군락지가 되버렸다.
정겨운 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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