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공원엔 담쟁이들이 많다
담쟁이들이 은근히 선유도공원에 매력을 주고
담장에도,
기둥에도,
담쟁이 천국..
가을엔 곱게 물든 담쟁이가 있는 콘크리트 담이 촌스러운듯 하면서 운치를 주어 멋지다.
선유도에서 보리수 두세루를 보았는데, 두그루엔 이미 사람들 손에 다 없어졌는지 보일질 않았다
그중, 한그루 나무사이로 숨겨진 빨간 보리수를 찾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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