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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융단과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

 

지난 여름이 끝나갈 무렵,휴일날

이곳을 달려갈적엔 비가 내렸는데,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비가 오면 오는대로 즐기러 간곳에 갑자기 해가 쨍쨍 내리쬐고,

비온후라 파란 하늘엔 솜털구름 뭉게구름들이 축제를 벌이고, 비온후라 하늘은 더욱 깨끗하고 예뻤던 날..

그땐 사진을 좋아는 했지만 대충 찍던..ㅎ.. 그때의 사진을 꺼내 추억 해본다. 이 여름날에...

 

올해도 7~8월에 한번 가봐야겠다.

그간 변한 모습도 보고, 철길 끝어진 임진강변 철길도 가보고..

 

 

 

 

 

 

 

 

 

 

 

비 그친후, 우산이 필요없져서 진디밭에 덩그러미 놔두니

또 제법 잘 어울린다..ㅎ

 

 

 

 

 

요 두장은  집으로 향하던중  해가 지고 있었는데

쌩쌩~ 일산도로를 달리며 담은거라 흔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