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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향

시원한 바닷바람과 조개구이천국인 오이도를 가자

 더위를 날리며 일단 방파제 둑을 거닐자

그런다음, 수많은 조개구이집을 눈여겨 보며 마음에 든 집으로 들어간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2층에 자리하고 바다를 보며 익어가는 조개구이와 소주한잔을 캬!..

 

그리한후, 다시 바닷가로 나가 바람을 쏘이며 빨간등대 전망대도 올라 바다를 아니 오이도를 한눈에 내려다보자

 

 친구랑 방파제를를 거닐며 맘에 든 식당 물색하다 " 정동진 조개구이집"을 들어갔다.

2층으로 올라 바라보니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정말 제 2의 정동진..ㅋ

 

 

 우리가 앉은 테이블..

가자마자, 음식이 오기전에 한컷 미리 찍고..

 

 조개구이 30000만냥..

100000원대까지 있다.

 

 지글지글~~ 노릇노릇~

익어가는 조개

그 모습을 보니 얼릉 먹고싶은 마음에 초고추장에  콕~ 찍어

 소주잔을 들어라~

건배! 짠!....ㅎ

크,,,,,,,,,,,,, 분위기 좋고, 소주맛도 좋구..ㅋ

 

 

 마지막으로 제일 늦게 익은 굴을..

 

마지막 잔 원샷~!

 

 

 바지락 칼국수 1인분을 추가하여 개운하게 마무리..

 

 좌판을 벌이는 시장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구경을 하며 오가는 풍경..

 

 

 등대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바다

 

 사람들은 전부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아님 무엇을 바라보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