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길과 수로..
모내기는 아직인지, 아니면 수목원 예정지라서 빈땅인지 아직 아무것도 심어지지 않은 빈 논..
가을이되면 함 더 가봐야겠다. 노랗게 익은 벼 풍경을 볼수있는지...
구름도 유채꽃 향기가 좋은지 관심이 많네~
구름이 유채만 쳐다보고 있다~ㅋ
철길 바로 옆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앞으론 이곳이 레일바이크 타는 관광지로 변신한다.
길게 누운 철길이 왜 이렇게 좋은지, 다시 한번 담아봤다.
철길로 걸을수도 있지만, 수풀과 나무향기를 가득 마시며 걷는 오솔길도 예쁘게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