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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정겨움들 담아

하양눈이 장독뚜껑에 소복히... 동그란 원을 그렸다,, 둥글게 살라 그렸나~ㅎ

그냥 장식이 아니라 진짜  저장음식이 든 장독들...


저 멋지게 찍어봐용~ 하고 들이대는 소..ㅎㅎ


ㅎㅎ..

잘 생겼다,, 니들..ㅎㅎ


동네로 들어가는 마을길...


시골 이차선 찻길...


 첨 보는 사람이네용~ 하고

눈을 둥그랗게 뜨고 향길  쳐다보며 짖어댄다..ㅎㅎ


귀퉁이에 절구통, 그리고 소 여물 삶는 솥..


이런 방문열고 닫으며 살았었는데............

 이젠 추억속으로................^^


돌담에, 시골방문,, 쓰레트 지붕..

이젠 사라져 가는, 민속촌에서나 볼수 있다.

아직도 시골에 이런집이 남아 있는게 넘 보기좋기만 하다.


  요즘 시골에 계량한 지붕,,


갈대가 쓸쓸하다고 파란하늘이 벗하여 주고.


찬바람에 쓰러질라하면, 소나무숲이 갈대를 보살핀다..ㅎㅎ

 

 

 

 

 

  뒤뜰에 장독대

  있는 그대로 신작로길,

  외양간,

  밥 지으며 사용하던 솥과 시커먼 아궁이.

  풀물들인 창호지 문,, 손으로 구멍 뚫어 안을 들여다 보던,,ㅎ

  그리고, 겨울 찬바람에 꿋꿋한 갈대 몇그루,

  모두가 시골의 정겨움이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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