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닮은 포즈...힛
미니장미랑, 하양 안개꽃이랑, 소국이랑 이렇게 섞어도
꽃들은 조화롭기만 하다,
넘 이쁘닌까 그럴거야............^^
꽃의 자태가
바뀔때마다 다른 모습들이
보는이로 인해 더 즐거움이다.
꽃의 아름다움이 여기에 숨어 있었던것,,,,
자주 가는 꽃집에 들렸다가 3일 지난 꽃을 그냥 향기한테 준다.
팔지는 못하고,아직 버리기엔 너무 싱싱하여 시원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집에갔다 꽃아놓으라고,, 평상시 꽃을 좋아하는걸 알기에 주는것 같다. 고맙다 인사하고,,
3일 지난 꽃이라 그누가 말하랴~~
이렇게 너무 싱싱한것을........
꽃이 넘 많아 부엌 창가, 욕실, 거실에 각각 나누워 꽃으니, 온 집안에 꽃향기가 확~
향기네집은 봄꽃밭 이다..히히
하루 지난 오늘은 미니장미 봉오리가 피었는데, 흐미~!... 탐스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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