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등산로가 다 보인다,, 집에서도..
김치를 담으며 뒷 산을 바라보다
엇그제 단풍이 고왔던 나무들이 옷을 금새 벗고 있다
우거진 숲이 이젠 다 들여다 뵐려고//
이젠 늦은 단풍잎만이 남은....
그 모습 아쉬워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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