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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담장이 핀 가을색

기왓장 담벼락에 가을빛이 물들고 있다



가을색이 앉아 잠시  쉬었다 떠나려는듯;;

내년에 더 멋진 나뭇잎으로 탄생하길..

 

담장에 이끼의 멋과

이제 자라는 풀들의 삶과 낙엽의 떠남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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