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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향

어떤 유혹


 

감을 보면 고향뒷뜰이 생각난다

장대비로 감 꼬다리를 비틀어 내리며 대바구니에 담던 기억이....

이젠 어렴풋이 기억속으로..,,

잠시 그 행복에 잠겨본다

 

늦가을이면 제일 높은 감은 새들의 먹이감이 되기도 하고..

이 가을 빨간 유혹으로 다가서는 감

우웅~!^^  고향 가고 싶다..

 

감_11938238407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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