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서잇는 두 괴암괴석..
서로 의지하며 사나보다..ㅎ
이 풍경 어떤지...
향긴 엄마 품에 안긴듯 편안해서스르르~~ 잠이들거 같던데~~~ㅎㅎㅎ
한적하고 하늘에 구름들은 두리둥실~~ 가을을 달려가지요~~~
각도를 밑으로 더 내려서..
밑에 초록바지 더 보이라고..ㅎㅎ
자세히 본 모습, 더 멋져보인다..
비바람 몰아쳐도 끄덕없는 바위들..
아기자기 시골길이 꼬불꼬불~~~
저~ 길 따라 가보면 어디메 나올까~~^^
들판이 초록바다다..
강물도 초록물결이다..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게 영락없이 가을이 오는 길목 분명하다..
이거이~ 무지 높은 높이.....
아담한 시골밭과 길, 그리고 또 산...
이젠 구만보고 싶다,
눈이 시리고도 남았으니,
어서 집에 가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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