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기로운 꽃향

고운수목원 풍경들

표를 내고 들어서자, 좁은도랑에 고사리과랑 어여쁜 꽃들이 돌틈에... 장식하여 귀엽다.


얼마를 달렷을까~

깊고 깊은 산속에 수목원 표가 나기시작하는 꽃길~

아니나 다를까~ 수목원 입구였다~ㅎ


노란 만수국이 반기는 수목원 올라가는 게단..


맥문동을 가까이서..


와우!!!..  향기눈에 돋보이던 무지 큰 청자 두병..

꼭 중국 화병같당~ 화려한게,,^^


맥문동 보라길~~ 언덕넘어,, 무엇이 있을까~

동화속나라가 있겠지~~ 아마,, 후훗


핑크, 하양 ,진분홍,색감이 넘 귀엽다~


향기꽃이당~ㅎㅎ


오르다 우연히 만난 소나무 꽈배기..ㅎㅎ

신기하당~ㅎ


석돌게단 내려가 한가족이 단란하게 점심을 먹는다면

정말 행복해 보일 나무식탁이랑 의자.


조기 마루에 걸터앉아 피리연주하면 멋지겠다.


은은한 보랏빛 작은꽃이 정말 신기하다.


향기로움이 가득할 꽃숲길~~ 사박사박~ 걸으면.. 우우~~~^^


엄마와 자녀..ㅎㅎ

자연스런  산속에 게곡.. 그대로라서 더 좋다.


나무속에 고독한 여인..ㅎㅎ

조각상이다.


꽃밭너머 소나무 한그루랑 통나무집.



대리석과 가족 조각품이 참 잘 어울린다.


박신양과 최진실이 영화찍던 바로 그자리 비슷하게 꾸민 잔디광장.

그 영화 담은곳은  가평의 어느 수목원이다.


서로 의지하며 사는 세상 같은  느낌이..


전망대서 내려다본 빨간지붕 민가.. 수목원 안에 사는 집들..


그들이 지으는 논같다.. 네모난 초록논이..


구불~구불 산길이~~보이고..

전망대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압권이다.


대나무통 안으로 내려오는 맑은물..

정말 시원하다.


여우비가 막  ..


여우비가 그친 자리..


하얀토끼 둘이서 기대고 자는게 정말 귀엽당,


예산읍내 시골풍경.. 쓰러져가는 지붕에 가게앞에 내놓은 쿠션이..

옛 이발관 앞 같은 풍경이 마음속에 그려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클거라는 예당저수지.. 빠른속도로 달리며 담은..

볼때가 더 아름다웠다.



예산을 지날즈음,  여우비가 만든 어여쁜 일곱빛깔 무지개~~

넘 아름답다.

이런거 보기 힘든데, 요번 휴가엔 별거 다 타보고, 별거 다 구경하네~~

7년 무창포 휴가 558_1187285189772.jpg
0.06MB
7년 무창포 휴가 561_1187285190193.jpg
0.02MB
7년 무창포 휴가 640_1187286430696.jpg
0.03MB
7년 무창포 휴가 644_118728643197.jpg
0.03MB
7년 무창포 휴가 563_1187285296566.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567_1187285296966.jpg
0.05MB
7년 무창포 휴가 569_1187285406814.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571_1187285407225.jpg
0.03MB
7년 무창포 휴가 582_1187285666538.jpg
0.05MB
7년 무창포 휴가 592_1187285808692.jpg
0.05MB
7년 무창포 휴가 596_118728580993.jpg
0.05MB
7년 무창포 휴가 628_1187286316132.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634_1187286316542.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555_1187284937309.jpg
0.05MB
7년 무창포 휴가 552_1187284937720.jpg
0.03MB
7년 무창포 휴가 330_1187285084941.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554_1187285085352.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557_1187285085762.jpg
0.06MB
7년 무창포 휴가 618_1187286069367.jpg
0.03MB
7년 무창포 휴가 620_1187286069767.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553_1187284938120.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575_1187285525565.jpg
0.05MB
7년 무창포 휴가 626_1187286209879.jpg
0.04MB
7년 무창포 휴가 627_1187286210279.jpg
0.03MB
7년 무창포 휴가 579_1187287003170.jpg
0.02MB
7년 무창포 휴가 645_1187287198931.jpg
0.02MB
7년 무창포 휴가 576_1187285525975.jpg
0.05MB
7년 무창포 휴가 646_1187287199332.jpg
0.02MB
7년 무창포 휴가 602_1187285945759.jpg
0.05MB
7년 무창포 휴가 647_1187287199722.jpg
0.01MB

'향기로운 꽃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네집에 핀꽃  (0) 2007.08.21
나비의 여행  (0) 2007.08.20
핑크빛 사랑  (0) 2007.08.07
봉선화  (0) 2007.08.03
어어쁜 꽃과 자연  (0) 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