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새벽 5시
상쾌한 시골공기와, 실루엣 풍경들이 그래도 내마음을 아는듯하다.
서서히 아침이 밝자, 걷히는 안개들..
밭의 풍경이 더 뚜렸해졌다.
이쯤하면, 향기가 어떻게 밤을 지샜는지 감이 올듯,,ㅎㅎ
어쩐일로 새벽에 풍경을 담게 되었는지~
ㅎㅎ
그건 아마도 향기가 하는말을 들어보면 알게될것,,ㅎㅎ
전날, 이문세 음악회가 밤 11시에 마치고,
숙소를 찾았다,
근데, 최근에 지은 모텔은 방이 다 찾단다
그래서 그밑 모텔로..^^
이동하던중, 보아하니, 맘에 안드는 모텔건물이긴했다
근데, 엄청 낡은 모텔이라~ㅎㅎ
근데, 가격이 성수기라고 4만원이란다.ㅎㅎ
하루종일 길에서 여행지서 지친 몸 자려하는데,
잠이 영 오질 않는다,ㅎㅎ
그래서, 향긴 눈은 감았지만, 밤새 잠을 한숨도 못잤다는 이야기..ㅎㅎ
그래서 새벽쯤은 아예 일어나 창밖을 바라보앗다
길옆이라 차가 씽씽~~
그거 구경하다 안개핀 풍경을 담다..ㅎㅎ
울자긴 그것도 모르고 밤새 잠만 잤다..ㅎㅎ
아침에 이야기 하니, 그때서야 잠을 못잤다는걸 알고..^^
이따 차에서 눈을 붙이라 했다..
ㅎㅎ.. 어쨋든 여행하며 별의별 숙소 다 있다는것에 엄청 웃었다
하하하~~ 하고..
이런모텔 첨이야~~ㅎㅎㅎ
그래서 이 풍경이 마음속에 남아 따로 담았다.^^
그래도 새벽풍경 좋은거 잡아 앵글에 잡아넣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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