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케 귀엽다냐~~~ 재네들 꽃피우는 지피식물인데.. 이름을 몰라~ㅋ
* 와우~!.. 훌쩍 커버린 나무를 올려다보자, 정말로 사랑스럽게
연두옷 갈아입고 하늘향해 올려다보고 있다..
* 꼭 "초록밥상" 같다..ㅎㅎ
* 땅을 덮는 야생식물.. 이름 또 까먹었다..ㅎ
나무팔둑을 감싼 초록풀들... 어쩜 그리도 이쁜지...
나무야! 사랑받아 행복하겠다~~~부럽당 나무야~~ㅎㅎ
* 찰거머리처럼 돌틈만 좋아하는 설하, 하얀꽃이 피면 무지 귀엽다.
* 설하야! 넌 듬직한 돌틈에 감싸여 비바람 몰아쳐도
넌 끄덕없겠는걸~ㅎ
어두운 시기를 지나 밝은날이 찾아오듯
겨울지나 봄이 오자
각자 환히 자태 들어낸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기만 하다..
향기두, 아름다워지고 시포~! 재네들처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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